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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 바이칼국립경제법률大 이케다 SGI회장 ‘명예교수’
박소연
20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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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 바이칼국립경제법률大 이케다 SGI회장 ‘명예교수’
비노쿠로프 총장 “우리 대학의 큰 기쁨, 새로운 우호발전의 기초 될 것”
【종합】러시아연방 바이칼국립경제법률대학교에서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이 칭호는 SGI회장이 미래 세대의 교육에 전 생명을 바친 공적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3월13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부동에서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방일한 미하일 비노쿠로프 총장과 일행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SGI회장에게 수여된 ‘명예학술칭호’는 모두 ‘2백5개’다.
비노쿠로프 총장은 수여사를 낭독하고 SGI회장의 대리인 와카에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명예교수’ 증서와 로브를 전했다.
총장은 “세계적인 활동가로 알려진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게 된 것은 우리 대학의 큰 기쁨이고, 새로운 우호발전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SGI회장의 답사에는 “21세기의 희망찬 ‘평화의 봄’ ‘번영의 봄’ ‘만물공생의 봄’을 맞아, 오늘부터 저도 귀 대학의 명예 있는 일원으로서 선생님의 큰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더한층 행동할 결심입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 엘 토르노시 공립고등학교 ‘나시오날 엘 토르노’와 ‘나시오네스 우니다스’ 두 곳이 SGI회장에게 사회에 공헌하는 청년을 육성하는 공로를 기려 ‘감사장’을 수여했다.
‘나시오날 엘 토르노’고교 감사장 수여식은 지난 2월 25일(현지시간) ‘나시오네스 우니다스’고교에서 열린 ‘청년교육세미나’ 석상에서 열렸다.
감사장에는 “SGI회장과 SGI 청년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략) 이 세미나는 세계에 존재하는 ‘선과 악’을 간파하는 힘을 길러 주었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한편 ‘나시오네스 우니다스’고교는 ‘감사장’을 볼리비아SGI 볼리비아문화회관에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7/03/30 7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