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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가학회 청년부 주최 ‘평화를 위한 히로시마대학교 강좌’

  • 관리자

  •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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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의 맹세를 만대로


【히로시마】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히로시마 청년부는 히로시마청년평화모임 의의를 담은 제150회, 151회, 152회 ‘평화를 위한 히로시마대학교 강좌’를 열었다.

히로시마 청년부는 ‘핵무기 사용은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 ‘사제의 서원인 핵무기폐절에 앞장서겠다’ ‘생명존엄을 단호하고 꿋꿋하게 지키겠다’는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를 향한 신념을 계승하려 한다.


지난 4일, 히로시마시에서 열린 제150회 ‘히로시마대학교 강좌’는 ‘한·중·일의 우호로 구축하는 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주일 히로시마 대한민국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가 강연했다.

신형근 총영사는 “한·중·일 세 나라 청년의 친밀한 교류를 통해 세계평화에 크게 이바지하시길 기대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케다 SGI 회장이 제안하는 201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핵무기폐절 정상회담 실현을 성원했다.

지난 5일, 후쿠야마시에서 열린 제151회 강좌는 ‘후쿠야마발(發)중일평화를 향한 행동’을 주제로 후쿠야마시 중일우호협회 사토 아키히사 회장이 강연했다.

사토 회장은 “우호의 주춧돌은 직접 대화하는 것이다”라며 “이케다 SGI 회장이 1968년에 발표한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이 중일우호의 큰 길을 열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동히로시마시에서 열린 제152회 강좌는 ‘간디·킹 박사의 비폭력평화를 향한 확실한 희망’을 주제로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국제채플의 로렌스 카터 소장이 강연했다.

카터 소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바로 비폭력 철학을 몸소 구현하고 있는 인물입니다”라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08/24 98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