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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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 24개 장소에서 ‘G·K·I <간디·킹·이케다>전’
관리자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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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만여 명 관람
【남인도】 킹 박사의 모교인 미국 모어하우스대학교 킹 국제채플의 제안으로 제작된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이 지난 6월 17~28일 남인도의 스물네 개 장소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케랄라 간디기념재단인 케랄라주정부의 광고센터와 청년성이 함께 연 마하트마 간디의 연고지를 찾아가는 ‘간디·패스·캐러밴’에서 함께 전시됐다.
간디연구평의회의장인 라다크리슈난 박사가 기획한 이 전시는 인도 전 지역의 청년이 모여 전시를 돕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스물네 개 장소에서 시민 2만여 명이 관람했다.
라다크리슈난 박사는 “이번 전시는 마하트마 간디와 킹 박사 그리고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투쟁과 사상을 소개하고 민중을 일깨우기 위해 열었습니다. 민중을 위해 악과 싸우고 비폭력 정신으로 투쟁한 세 분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08/17 985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