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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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나가사키·오키나와 청년부 ‘평화서밋’ ‘전쟁 없는 세기’로!
관리자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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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지난달 28일, 히로시마·나가사키·오키나와의 청년부 대표가 모여 오키나와의 나하시에 있는 오키나와국제평화회관에서 ‘3현평화서밋(청년평화연락협의회)’을 열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기념메시지에서 “인간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비인도성을 절대 용서하지 마라” 하고 말했다.
청년부 대표는 서밋에 앞서 오키나와 전쟁의 기록을 담고 있는 남부전쟁유적지를 방문해 히메유리의 탑에 헌화하고 오키나와현평화기념자료관과 오키나와전쟁유골수집현장을 견학했다.
‘평화서밋’에서는 소카(創價)대학교의 야마다 준교수가 ‘이케다 SGI 회장의 인간주의 철학’을 주제로 강연하고 히로시마·나가사키·오키나와의 청년부 대표가 각 현의 평화운동을 소개했다.
청년평화회의의 아사이 의장과 여성평화문화회의의 기시타 의장은 “21세기를 ‘전쟁 없는 세기’로 변혁하는 원동력은 청년의 소리입니다. 청년에게 사회변혁의 힘이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08/17 985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