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남미 볼리비아 푸에르토 파이라스동 이케다 SGI회장 ‘빈객상’
박소연
2007-03-27
6,512

남미 볼리비아 푸에르토 파이라스동 이케다 SGI회장 ‘빈객상’
“평화・문화・교육 향상 위해 다대한 공헌 계속 … 뒤를 잇는 청년도 훌륭하다!”
멕시코 중부 사카테카스州, SGI회장 ‘현창장’
中 산시사범大, SGI회장 부처 ‘명예교수’ 결정
【종합】 남미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주 코트카시 푸에르토 파이라스동에서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빈객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월24일(현지시간) 안드레스이바네스고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同 고교에서 열린 ‘청년교육세미나’에서 엘리자베스 몬테로 동장, 同 고교 엘리사 교장 등 교직원, 학생, 현지 SGI 멤버 등이 참석한 속에 거행했다.
증서에는 “(이케다 SGI회장)은 평화・문화・교육 향상을 위해 다대한 공헌을 계속하고 있다. 그와 아울러 뒤를 잇는 SGI 청년들은 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라고 SGI회장의 공적을 찬탄했다.
몬테로 동장은 “국제창가학회(SGI)는 대단히 훌륭하고 성실한 단체입니다. SGI 청년의 모습을 보고 이것이 내 마음에 강하게 새겨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멕시코 중부 사카테카스주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9일(현지시간) 마누엘 펠게레스미술관에서 거행했다.
주지사 대리인 산도라 안도라데 주문화교육국장은 “이케다 박사의 평화・문화・교육 공헌에 삼가 ‘현창장’을 드립니다”라고 인사하고, 대리인 이노우에 멕시코SGI 청년부장에게 ‘현창장’을 전했다.
이날 同 미술관에서 이노우에 청년부장 등이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의 사상과 행동-우주적 자아와 인간혁명(人間革命)’을 주제로 강연 했다.
중국 시안에 있는 명문 산시사범대학교(총장 팡위)가 이케다 SGI회장과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교사진건설지도위원회’(교수최고이사회)의 검토・승인을 거쳐 초청결정통지서를 SGI회장에게 보냈다.
통지서에는 “일본의 저명한 사상가.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활동가”(SGI회장), “이케다 다이사쿠 씨의 철학, 예술, 경제 등의 연구에 협력・보좌”(가네코 여사)라고 그 경력과 업적을 기록했다.
이 대학은 ‘서북지역 교사의 요람’이라는 교육자 양성 최고 학부로, 21세기 중점 1백 개 대학으로 지정받은 국가교육부 직속 사범대학이다.
‘빈객상’은 ‘명예시민’에 해당하는 최고 영예다.
() | 화광신문 : 07/03/23 72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