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신시대 제59회 본부간부회·전국청년부간부회·창가패밀리대회
관리자
2012-07-30
4,308

하라다 SGI 회장대행이 13개국 SGI 대표 환영 미래부원과 가족이 참석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15일 도쿄 스가모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전국청년부간부회’ ‘창가패밀리대회’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59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본부간부회에는 미래부원과 가족 그리고 13개국 SGI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이번에 내린 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규슈의 벗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스포츠를 비롯해 청춘과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기세’가 승패를 크게 결정한다는 사실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개인이든, 단체든 ‘기세’가 있는 곳이 승리하고 번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사자분신(師子奮迅)의 기세로 그리고 상승(常勝)의 파죽지세로 밝고 명랑하게 승리해 나아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본부간부회 제1부는 미래부원이 등단하고, 제2부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다나노 창가학회 청년부장 등이 인사했다.
제1부 ‘창가패밀리대회’에서는 미래부원이 마칭밴드 연주, 결의 발표, 합창, 피아노 연주 등을 무대에 펼치고, 축구, 레슬링, 골프, 발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미래부원 대표를 차례로 소개했다.
그 뒤 ‘제6회 미래부총회’(1993년 8월)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영상을 시청했다.
제2부에서는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SGI 회장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다나노 창가학회 청년부장이 남녀 청년부의 결성 연원을 언급하고, 청년 한 사람이 사명에 눈뜨면 시대를 크게 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함께 ‘일기당천의 제자’로 성장해 청년의 달 7월을 승리로 장식하자고 강조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이 타이완 광포 50주년의 발자취를 소개하며, 사제 정신이 넘치는 성실한 대화는 머지않아 몇 배, 몇십 배, 몇백 배로 넓혀져 반드시 ‘광포의 봄’을 연다고 강조했다. 또 세이쿄신문을 활용해 한사람 한사람이 ‘학회의 전권대사’라고 자각하고 일어서서 용감하게 대화를 넓히는 도전을 하기를 바랐다.
끝으로 ‘신시대 제20회 본부간부회’(2008년 7월)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영상을 시청했다.
| 화광신문 : 12/07/27 98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