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5주년 중국 구이저우大 이케다 SGI회장 ‘명예교수’ 칭호

【종합】창립 1백5주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 구이저우대학교가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6일, 도쿄 하치오지 시 소카대학교 본부동에서 거행했으며, 세계의 대학・학술기관에서 SGI회장에게 수여한 ‘명예학술칭호’는 이것으로 ‘2백4’개다.

지난달 26일 소카대학교 본부동에서 구이저우대학교 천수핑 총장(왼쪽 다섯째)이 이케다 SGI회장 대리인 와카에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명예교수' 증서를 전했다.



천수핑 총장은 수여사에서 “‘명예교수’ 칭호 수여는 이케다 선생님의 고매한 인격과 탁월한 공적에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미 브라질 파라나주 마링가시가 이케다 가네코(池田香峯子) SGI회장 부인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가네코 여사의 탄생일이자, ‘브라질 부인부의 날’인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시의회에서 거행했다.

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파라나주 우무아라마시가 시의회에서 이케다 SGI회장 부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메이우드시가 이케다 SGI회장 부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 소식을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미국SGI 시카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회합에서 소개, 이날 참석한 7백여 명의 멤버가 기쁨을 함께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통일학교구가 이케다 SGI회장 부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5일에 열려, 마나 코테 교육행정관이 미국SGI 대표에게 현창장을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7/03/16 72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