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박사는 세계 인권을 지키기 위해 공헌”


【브라질】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에 있는 지오니시우 세르케이라시의회가 평화, 문화, 교육의 큰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지오니시우 세르케이라시에서는 메디로스 부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SGI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11일, 메디로스 부부와 SGI 벗이 넓혀온 신뢰의 유대가 결실을 맺어 시의회가 SGI 회장에게 현창장 수여를 결정했다.

수여식에서 발의자인 메로 시의원은 SGI가 펼치는 평화, 문화, 교육운동을 소개하고, SGI 회장이 하는 문명간의 대화를 찬탄하며 “지오니시우 세르케이라시의회는 세계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공헌한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를 상찬하며 현창장을 수여합니다”라고 현창장을 큰소리로 읽었다.

이어 메로 시의원은 브라질SGI 엔도 부이사장에게 현창장을 전달하며 “이케다 박사를 현창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입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07/13 98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