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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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세계에서 330번째 ‘명예학술칭호’ 中 보하이大 ‘명예교수’
관리자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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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중국 보하이대학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중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힘쓴 업적을 기려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해, 이로써 SGI 회장이 러시아 모스크바대학교(1975년 5월)를 시작으로 세계 명문 대학과 여러 학술기관에서 받은 ‘명예학술칭호’는 330개가 됐다.
330번째 영지의 보관을 수여한 보하이대학교는 1950년 설립된 진저우사범학원과 1951년 설립된 랴오닝상업고등전과학교가 2003년 병합해 만든 종합대학으로 현재 교육학부, 문학부, 공학부 등에서 학생 2만4000명이 학업에 힘쓰고 있다.
지난 13일에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創價)대학교에서 보하이대학교 ‘명예교수’ 칭호 수여식이 열려 보하이대학교 양옌둥 총장을 비롯해 리신 예술ㆍ미디어학원장과 판더창 사무청장 등이 참석했다.
양 총장은 SGI 회장과 저우언라이 총리의 회견 모습을 전시한 패널을 관람하며 “중일우호는 저우언라이 총리와 SGI 회장의 회견 이후 크게 발전했습니다. SGI 회장은 중일우호의 선구자입니다” 하고 말했다.
또 수여사에서 양 총장은 “학생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 우리 대학의 교육적 신념과 창가(創價)의 가치 창조 이념은 매우 일치합니다. 소카대학교와 보하이대학교가 보다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하기를 염원하는 바입니다”라며 SGI 회장을 대리한 야마모토 소카대학교 총장에게 ‘명예교수’ 증서를 전달했다.
SGI 회장은 양옌둥 총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한시를 보냈고, 다시로 소카대학교 이사장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 화광신문 : 12/06/29 97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