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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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SGI ‘평화의 문화’ 강연
관리자
2012-07-03
3,922
히로시마 피폭자가 핵무기 폐절 호소
【뉴욕】 미국SGI가 지난달 15일, 뉴욕문화회관에서 ‘평화의 문화’ 강연을 열어, 내빈으로 일본 히로시마 피폭자를 비롯해 유엔군축국의 캐서린 설리번과 평화교육운동인 ‘피폭자 스토리’의 창시자 크론 키스트 등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여대학부 대표는 2030년까지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학부에서 펼치는 활동을 소개했고, 열한 살 때 히로시마에서 원자 폭탄의 피해를 입은 야마다 레이코는 많은 사람들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는 후유증과 편견으로 고통스러워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피터 칼피아 뉴욕권 대학부장은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원수폭금지선언’을 언급하며, “정부뿐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이 핵무기 폐절을 자신의 사명으로 받아들여 도전해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06/29 979호 발췌
【뉴욕】 미국SGI가 지난달 15일, 뉴욕문화회관에서 ‘평화의 문화’ 강연을 열어, 내빈으로 일본 히로시마 피폭자를 비롯해 유엔군축국의 캐서린 설리번과 평화교육운동인 ‘피폭자 스토리’의 창시자 크론 키스트 등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여대학부 대표는 2030년까지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학부에서 펼치는 활동을 소개했고, 열한 살 때 히로시마에서 원자 폭탄의 피해를 입은 야마다 레이코는 많은 사람들이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는 후유증과 편견으로 고통스러워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절대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피터 칼피아 뉴욕권 대학부장은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원수폭금지선언’을 언급하며, “정부뿐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이 핵무기 폐절을 자신의 사명으로 받아들여 도전해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06/29 97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