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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용기의샘<完> 학회활동은 ‘인생승리’의 도량

  • 관리자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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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6월,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는 새롭게 출진하는 도쿄 제1본부 간부회에 참석해 왜 광선유포 활동을 승리해야 하는지 말했다.



“어떤 일이라도 이기면 기쁩니다. 활동에서 승리하면 우리의 생명은 약동하고 환희에 찹니다. 그리고 희망과 활력의 원천이 됩니다. 그러나 지면 환희도 없어지고 힘도 나지 않습니다.

절복이든 회합의 결집이든 이기려고 한다면, 목표를 세우고 마음을 정하고 진지하게 창제에 면려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또 지혜를 짜내고 용기를 내어 도전하며 끈기 있게 행동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과제 하나하나에 승리하면 커다란 공덕이 되고 복운으로 이어집니다. 또 무엇보다도 그렇게 하는 것이 인생을 승리로 이끄는 방정식을 습득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활동에서 얻은 신심의 대확신은 인생의 어떠한 어려움도 타개하는 힘이 됩니다.

어서에는 “불법(佛法)이라고 함은 승부를 우선으로 하고”(어서 1165쪽)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광선유포는 제육천의 마왕이라는 인간의 생명을 파괴하는 마성과 싸우는 일이며, 또 인간이 산다는 것 자체가, 인생 그 자체가 투쟁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행복이라 해도 자신의 생명에 내재한 나태함이나 두려움 같은 나약한 마음과 싸워 이기는 데서 시작됩니다.

인간혁명은 자기 자신에게 승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하자면, 그것을 위한 도량이 학회 활동의 장(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강성하게 신심에 면려하여 큰 공덕을 받고 생활도 풍요롭고 행복으로 가득 찬 유유한 대경애가 되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한 포교이며 학회활동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소설 ‘신ㆍ인간혁명’ 제8권 <포진>



| 화광신문 : 12/06/29 97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