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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달라하라大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최고의 선성이 부각돼 있다!”
박소연
200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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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달라하라大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최고의 선성이 부각돼 있다!”
【멕시코】멕시코 과달라하라대학교 부속미술관인 ‘카사 바야르타 문화센터’에서 지난달 16일,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개막했다.(오는 28일까지) 이 자리에 페르난데스 문화부장, 팔레스 홍보부장을 비롯한 대학관계자 외, 로블레스 과달라하라시 섭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파디야 총장은 “사진전은 광대한 산의 풍경에서 작은 생명체에 이르기까지 이들 자연과의 대화로 이해를 깊이 하는 장을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페르난데스 문화부장은 “색채가 풍부한 박사의 사진에는 정신적인 풍요로움이 반영돼 박사가 감지하신 미의 세계가 나타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시 상황은 할리스코주 지방지 ‘라 호르나다’(12월 16일자)가 “이케다 박사의 사진은 인류의 가장 뛰어난 선성(善性)이 부각돼 있다”라고 소개했다.
() | 화광신문 : 07/03/16 724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