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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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산로렌소市 이케다 SGI 회장 ‘최고빈객’
관리자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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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렌소】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산로렌소시가 지난달 20일, 산로렌소시 문화센터에서 세계 평화를 위해 투쟁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업적을 기려 라이문도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와 아르헨티나SGI 영장년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최고빈객’ 칭호를 수여했다.
산로렌소는 남미 해방의 영웅 산마르틴이 처음으로 해방 투쟁을 전개해 승리를 거둔 곳으로 ‘영광의 전장(戰場)’ 이라 불린다.
라이문도 시장은 수여식에서 민중의 행복을 위해 일생을 바친 산마르틴의 투쟁을 언급하며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는 SGI 회장이 바로 산마르틴의 정신을 실현하는 체현자이자 현대의 영웅이다”라고 말했다.
라이문도 시장이 미나가와 아르헨티나SGI 이사장에게 전달한 증서에는 “SGI 회장은 생명 존엄 사상을 근본으로 문화와 교육 운동을 펼치며 세계 평화와 사회 번영에 공헌했습니다.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라는 신념으로 투쟁한 SGI 회장이 우리 시의 ‘최고빈객’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 화광신문 : 12/06/15 97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