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용기의샘<49> 학회 발전의 원천은 ‘격려’
관리자
2012-06-19
3,977
1961년 2월, 야마모토 신이치는 인도를 방문했다. 신이치는 캘커타(지금의 콜카타)의 숙소에서 생전의 도다 조세이(戶田城聖)와 친하게 지낸 사업가를 만나, ‘학회의 발전은 조직화한 데 있다’고 말하는 그에게 호소했다.
“확실히 그런 점도 있을지모르지만, 그것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이라면 어디에나 있습니다. 회사도 조합도 전부 조직입니다. 그리고 조직화하여 발전하는가 하면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조직은 정돈하면 정돈할수록 경직되고 관료화되어 갑니다.
조직이란 인간의 몸에 비유하면 골격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필요 불가결한 것이 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피가 통하지 않습니다.
도다 선생님의 위대함은 그 조직을 항상 활성화시켜 인간의 따뜻한 피가 계속 흐를 수 있도록 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격려이고 지도입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선생님께 직접 지도를 받고 인생 최대의 궁지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서 소생한 사람이 몇 만명이나 됩니다.
고뇌를 안고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을 때 격려를 받아 신심으로 일어섰다는 사실이 바로 학회 발전의 원천입니다.
동지가 도다 선생님을 경애한 이유는 선생님이 회장이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선생님 덕분에 인생을 개척해 행복해졌다는 체험과 실감이 모든 사람에게 깊은 존경심을 품게 한 거지요.
따라서 각자가 도다 선생님을 자신의 스승으로 정하고 기쁘게 광선유포 활동에 면려해 온 겁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3권<평화의 빛>
| 화광신문 : 12/06/15 977호 발췌
“확실히 그런 점도 있을지모르지만, 그것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이라면 어디에나 있습니다. 회사도 조합도 전부 조직입니다. 그리고 조직화하여 발전하는가 하면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조직은 정돈하면 정돈할수록 경직되고 관료화되어 갑니다.
조직이란 인간의 몸에 비유하면 골격과 같은 것이 아닐까요. 필요 불가결한 것이 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피가 통하지 않습니다.
도다 선생님의 위대함은 그 조직을 항상 활성화시켜 인간의 따뜻한 피가 계속 흐를 수 있도록 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격려이고 지도입니다.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선생님께 직접 지도를 받고 인생 최대의 궁지에서 벗어나 인간으로서 소생한 사람이 몇 만명이나 됩니다.
고뇌를 안고 죽음까지 생각하고 있을 때 격려를 받아 신심으로 일어섰다는 사실이 바로 학회 발전의 원천입니다.
동지가 도다 선생님을 경애한 이유는 선생님이 회장이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선생님 덕분에 인생을 개척해 행복해졌다는 체험과 실감이 모든 사람에게 깊은 존경심을 품게 한 거지요.
따라서 각자가 도다 선생님을 자신의 스승으로 정하고 기쁘게 광선유포 활동에 면려해 온 겁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3권<평화의 빛>
| 화광신문 : 12/06/15 97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