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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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고봉의 미술기관 베이징 고궁박물원 이케다 SGI 회장 ‘명예연구관원’
관리자
2012-06-13
4,192
【미야자키】 중국 최고봉의 미술기관 ‘베이징 고궁박물원’이 지난달 18일, 미야자키현립미술관에서 열린 ‘지상의 천궁 베이징 고궁박물원전’ 개막식에서 오랜 세월 중일우호를 위해 공헌하고 문화교류를 추진한 공로를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연구관원’칭호를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중국문화재의 전당이라고 칭송 받는 고궁박물원은 일찍이 자금성이라고 불리던 궁정건축물 안에 최고의 명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고궁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내빈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고궁박물원의 쉬린 부연구관원과 미야자키현예술문화협회의 와타나베 쓰나토모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명예연구관원’ 증서.
SGI 회장은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비롯해 중국의 최고지도자와 대화하고, 예술과 문화교류를 끊임없이 추진했다. 특히 대표적인 활동으로 1995년 ‘베이징 고궁박물원 명보전’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음에도 고궁박물원 측이 결단을 내려 실현된 ‘지상의 천궁 베이징 고궁박물원전’(도쿄후지미술관 기획)을 들 수 있다.
고궁박물원전은 삿포로, 고베, 후쿠오카, 나고야, 마쓰야마, 도쿄를 순회하여 누계 90만명이 관람했다.
베이징 고궁박물원은 명(明)ㆍ청(淸)왕조 시대의 황제 스물네명이 거주한 궁전을 박물관으로 바꾼 곳으로 소장품이 약 180만점에 이른다.
화광신문 : 12/06/08 976호 발췌
중국문화재의 전당이라고 칭송 받는 고궁박물원은 일찍이 자금성이라고 불리던 궁정건축물 안에 최고의 명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고궁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내빈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고궁박물원의 쉬린 부연구관원과 미야자키현예술문화협회의 와타나베 쓰나토모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명예연구관원’ 증서.
SGI 회장은 중일국교정상화제언을 비롯해 중국의 최고지도자와 대화하고, 예술과 문화교류를 끊임없이 추진했다. 특히 대표적인 활동으로 1995년 ‘베이징 고궁박물원 명보전’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했음에도 고궁박물원 측이 결단을 내려 실현된 ‘지상의 천궁 베이징 고궁박물원전’(도쿄후지미술관 기획)을 들 수 있다.
고궁박물원전은 삿포로, 고베, 후쿠오카, 나고야, 마쓰야마, 도쿄를 순회하여 누계 90만명이 관람했다.
베이징 고궁박물원은 명(明)ㆍ청(淸)왕조 시대의 황제 스물네명이 거주한 궁전을 박물관으로 바꾼 곳으로 소장품이 약 180만점에 이른다.
화광신문 : 12/06/08 9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