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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용기의샘<48> 좌담회가 바로 광포의 추진력!

  • 관리자

  • 2012-06-13

  • 4,040

야마모토신이치는 1968년 9월 본부간부회에서 충실한 좌담회를 만들기 위한 요점을 말했다.

“좌담회에서 활약해 성장한 사람이 바로 진정한 학회의 자식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교학과 좌담회는 학회의 초석이며 광포의 추진력입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학회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지키려면 나와 함께 충실한 좌담회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려 끝까지 싸웁시다.”

그리고 신이치는 좌담회를 개최하는 데 중요한 포인트를 말했다.

“아무쪼록 신래자를 데리고 온 분을 소중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래자가 신심을 반대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개자는 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진심

하나로 노고를 거듭해 데리고 왔습니다. 소개자를 난처하게 만드는 일이 있다면 그

성의와 노력에 대한 모독입니다.

신래자를 데려온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격려해 주십시오.

좌담회를 담당한 간부는 어본존에게 진지하게 성공을 기원하고 굳은 결의와 대확신으로 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재밌는 말을해도 신심에 대한 확신이 전달되지 않으면 핵심이 빠진격입니다. 확신이 없는 사람은 결국 담당 간부로서 실격입니다. 그리고 어느 장면을 보더라도 학회정신에 넘치는 좌담회를 만들기 바랍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3권<북두>


화광신문 : 12/06/08 9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