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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신시대 제58회 본부간부회·전국부인부간부회·이케다화양회서춘대회·홋카이도총회

  • 관리자

  • 20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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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희망의 빛으로 사회를 비춰라

【삿포로】 창가학회가 지난달 20일 삿포로시 홋카이도이케다강당에서 ‘전국부인부간부회’ ‘이케다화양회서춘(誓春)대회’ ‘홋카이도총회’의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58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본부간부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그리고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이 낙도를 포함한 홋카이도 전체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만년의 미래를 향해 ‘사제(師弟)승리의 서사시’를 함께 쓰자고 말했다. 또 현재 세이쿄(聖敎)신문에 연재중인 소설 ‘신·인간혁명’ 제25권에 이어 홋카이도를 무대로 한 제26권 제1장 <아쓰타(厚田)>를 6월 중순부터 연재한다고 발표했다.

또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니치묘 성인과 딸인 오토님에게 주신 “법화경 행자는 일륜(日輪)과 사자(師子)와 같으니라”(어서 1219쪽)를 언급하며 “경애하는 부인부와 여자부 여러분에게 ‘태양처럼 밝고 명랑하게 승리해 열어라!’ ‘사자처럼 강하고 올바르게 이기고 나아가라!’ 하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학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아쓰타 회원의 분투를 언급하며, 사제의 맹세에 일어설 때 무한한 ‘지혜’와 ‘용기’가 솟는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을 위해 힘쓰고 지역에서 대화하며 ‘행복의 화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그리고 ‘유바리 탄노 사건’이 일어난 지 55주년이 되는 올해, SGI 회장과 초창기 회원의 ‘개척 정신’을 한번 더 배우고, 아직 아무도 발을 들여놓지 않은 광선유포의 미개척지에 용감하게 도전하자고 말했다.

끝으로 ‘신시대 제18회 본부간부회’(2008년 5월)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본부간부회에 참석한 홋카이도 청년부와 미래부를 ‘삼대성(三代城) 2030년 그룹’으로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 화광신문 : 12/06/01 97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