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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샘<47> 한사람 한사람과 강한 신뢰의 연대를!
관리자
2012-06-04
4,067
야마모토 신이치는 1975년 9월, 여자부 인재육성그룹 ‘청춘회’ 결성식에 참석했다. 조직을 어떻게 강화하는가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마지막에 혼(魂)을 박듯이 말했다.
“조직이라고 해도 결국은 인간관계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한사람 한사람과 유대를 맺어야 합니다. 단지 조직의 리더와 부원이라는 관계만으로는 약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언니처럼 믿고 따를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인간조직입니다.
조직을 강화한다는 것은 한사람 한사람과 신뢰의 유대를 구축하는 싸움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멤버에게 ‘나는 저분의 격려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했다’ ‘저분에게 용기를 얻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나도 그렇게 실천했습니다. 모든 학회원과 유대를 맺기 위해 항상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격려하는 동지가 날마다 몇 백명, 몇 천명을 헤아립니다. 학회는 이런 유대가 있기 때문에 강합니다.
그런 인간과 인간의 결합이 사라지면 오합지졸이 됩니다. 학회는 무너집니다. 이 점만큼은 결코 잊지 말기 바랍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22권 <파도>
| 화광신문 : 12/06/01 975호 발췌
“조직이라고 해도 결국은 인간관계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한사람 한사람과 유대를 맺어야 합니다. 단지 조직의 리더와 부원이라는 관계만으로는 약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언니처럼 믿고 따를 수 있어야 비로소 진정한 인간조직입니다.
조직을 강화한다는 것은 한사람 한사람과 신뢰의 유대를 구축하는 싸움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멤버에게 ‘나는 저분의 격려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했다’ ‘저분에게 용기를 얻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나도 그렇게 실천했습니다. 모든 학회원과 유대를 맺기 위해 항상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격려하는 동지가 날마다 몇 백명, 몇 천명을 헤아립니다. 학회는 이런 유대가 있기 때문에 강합니다.
그런 인간과 인간의 결합이 사라지면 오합지졸이 됩니다. 학회는 무너집니다. 이 점만큼은 결코 잊지 말기 바랍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22권 <파도>
| 화광신문 : 12/06/01 97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