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모지구아수시가 평화, 문화, 교육에 대한 다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3일(현지시간) 모지구아수시의회 회의장에서 세우수 루이스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카를루스 도니제티 다 코스타 시의원이 SGI 회장 대리인 이사미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다 코스타 시의원이 수여사에서 “역사상 지구에는 희유한 자질을 지닌 지도자가 등장해 시대를 변혁했습니다. 오늘 우리 시가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SGI 회장도 그런 걸출한 지도자 중 한 사람입니다” 하고 말했다.

루이스 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의회는 SGI 회장처럼 탁월한 인물의 공적을 시민에게 널리 전할 사명이 있습니다. SGI 회장은 인간주의 행동으로 세계평화에 공헌하는 위인입니다!” 하고 말했다.

또 같은 날 브라질 파라나주 쿠리티바시의회가 시의회 회의장에서 개최한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 경축의회에서 평화, 문화, 교육운동으로 인류에 공헌한 바를 기려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 화광신문 : 12/06/01 97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