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주, 평화를 위한 공헌 기려 이케다 SGI회장 현창

美 로스앤젤레스郡, 도다 제2대 회장-SGI회장 현창
이탈리아 포르미아市, SGI회장 감사패
中 구이저우大, SGI회장 ‘명예교수’ 수여 결정
스리랑카 유력지, SGI회장 2백 개 ‘명예학술칭호’ 보도


【종합】 미국 하와이주가 이케다(池田) SGI회장의 평화를 위한 공헌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미국SGI 하와이문화회관에서 열린 하와이간부회에서 하와이주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수여한 현창장을 소개하고, 나가시마 미국SGI 이사장이 격려했다.
이는 지난 1월 15일(현지시간), 호놀룰루시 하와이문화회관에서 열린 하와이간부회에서 소개했다.

린다 하와이주지사, 듀크 부지사가 서명한 현창장에는 “SGI회장은 지난 24년간 해마다 1월 26일에 유엔을 지원하는 지구평화제언을 발표하셨습니다. 또 SGI회장이 이끄는 SGI는 유엔의 인도적 지원에 다각적으로 공헌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세계로 뻗는 SGI의 연대에 합세해 평화를 위해 함께 행동하고 싶습니다”라고 쓰여있다.

이날 버트 가와모토 미국SGI 부이사장이 대표 8백60명이 참석한 간부회에서 현창장 전문을 읽자 우레와 같은 갈채가 쏟아졌다.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군이 도다 제2대 회장 탄생일인 ‘2월 11일’을 경축해, 도다(戶田) 제2대 회장과 이케다(池田) SGI회장을 찬탄하는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탈리아 포르미아시도 지난달 24일 시청사에서 이케다 SGI회장이 대화로 넓힌 평화공헌을 찬탄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창립 1백5년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저우대학교가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스리랑카 유력지 ‘디바이나’가 지난 1월 25일자에 이케다 SGI회장 2백 개 ‘명예학술칭호’를 축하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스리랑카 최대 영자 일간지 ‘데일리 뉴스’에서도 지난해 12월 20일자에 게재한 바 있다.

‘시인・평화의 전도자에게 유례 없는 영예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SGI회장이 수여한 ‘명예학술칭호’를 ‘역사상 유례 없는 쾌거’라고 썼으며, 지금까지 대화로 펼친 평화구축 행동을 언급했다.



() | 화광신문 : 07/03/02 72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