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협회 前회장 “이케다 SGI 회장이 주장하는 교사의 인간혁명이 필요”

【밴쿠버】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미국교육연구학회 연차총회에서 ‘창가교육’을 둘러싼 분과회가 큰 반향을 일으켰다.

16일, ‘인간교육의 커리큘럼동서의 대화’ 분과회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연관성’과 ‘자기수양’ 등을 주제로 올바른 인간교육의 길을 제시했다.

윌리엄 슈버드 일리노이대학교 교수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추진하는 대화의 형태가 바로 진정한 인간교육을 위한 커리큘럼의 좋은 사례입니다” 하고 말했다.

14일, ‘세계시민의 가치창조 커리큘럼이케다 다이사쿠의 교육 철학을 고찰한다’를 주제로 한 분과회에서는 SGI 회장의 ‘인간관’과 함께 ‘창가교육을 받은 교직원의 교육실천’ 그리고 중국에서 일어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 연구 현상’ 등을 다루었다.

린다 스톤 듀이협회 前회장은 “지금 미국 교육계는 이케다 SGI 회장이 주장하는 교사의 인간혁명에 의한 학생 계발 이념이 필요합니다” 하고 말했다.



| 화광신문 : 12/05/18 97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