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SGI가 시드니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문화회관에서 교학연수를 열어 참석자들은 <우에노전답서>와 <일생성불초>를 공부했다.

오스트레일리아S GI는 이케다 SGI 회장 방문 50주년이 되는 2014년을 향해 청년부가 앞장서서 광선유포를 확대하며 적극적으로 교학 연찬에 힘쓰고 있다.

모리나카 SGI 부교학부장은 “벗을 격려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신심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점이 중요합니다. 창제를 근본으로 자신의 내면에 있는 상대를 격려하는 ‘용기’를 끄집어내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SGI는 지난달 15일에 멜버른회관에서도 교학연수를 열었다.

한편, 포르투갈SGI는 지난달 22일, 리스본에 있는 포르투갈문화회관에서 ‘제1회 부인부교학학습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어서는 ‘인생을 승리하는 힘’이고 부처는 ‘계속해서 투쟁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배웠다.



| 화광신문 : 12/05/18 97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