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평화희망의 커다란 연대를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맹세를 관철하는 사람은 영원한 승리자”

【도쿄】 창가학회(創價學會)가 지난달 18일 도쿄 센다가야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세이쿄신문 창간 기념 배달원대회’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57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영광의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본부간부회에는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과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이 18개국 SGI 대표와 함께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맹세를 관철하는 사람은 영원한 승리자”라고 말하고, “‘맹서(盟誓)한 원(願)은 깨뜨리지 않겠노라.’(어서 232쪽) 이 성훈을 생명에 새기고, 광선유포(廣宣流布)의 위대한 로망에 가슴을 펴고 즐겁게 젊디젊게 꿋꿋이 살고 끝까지 싸웁시다!” 하고 말했다.

본부간부회에서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SGI 회장이 영국의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와 대담한 지 4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아,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거듭 대화한 스승의 행동을 본받아 새로운 대화 확대의 선풍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끝으로 ‘신시대 제6회 본부간부회’(2007년 4월)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영상을 시청했다.



화광신문 : 12/05/04 9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