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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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샘<42> 스승의 정신을 세계로! 미래로!
관리자
2012-04-30
4,078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1993년 8월 6일, 가루이자와에 있는 나가노연수원에서 소설 ‘신·인간혁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SGI 회장은 격무 속에서 펜을 든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
“가루이자와는 도다(戶田) 선생님이 서거하시기 8개월 전, 내가 은사의 생애와 정신을 후세에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 소설 ‘인간혁명’의 집필을 결의하면서 무량한 추억과 사제의 맹세를 새긴 천지입니다. 또 이날은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지 48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1957년 9월 8일, ‘원수폭금지선언’을 발표해 첫번째 유훈으로서 그 사상을 전 세계로 넓힐 것을 청년에게 의탁하셨습니다.
은사는 끊이지 않는 세계의 전쟁과 폭정(暴政)에 눈물을 흘리는 민중의 소리 없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자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지구 상에서 비참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고 싶다.”
그것은 선생님의 바람이자 결심이었습니다. 사제는 불이(不二)입니다. 불이이기 때문에 나 또한 은사의 마음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세계를 누비면서 ‘평화와 행복의 대하’를 개척했습니다.
내가 ‘인간혁명’ 속편으로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구상한 이유는 선생님 사후의 광선유포를 세계로 확대하는 일이 은사의 진정한 위대함을 증명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또 은사의 정신을 미래 영원히 전하려면 후계의 ‘제자의 길’을 써서 남겨야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혼(魂)의 힘’은 원자폭탄보다도 강하다”고 외쳤습니다.
인간이 가진 무한한 ‘생명력’을 개척함으로써 ‘전쟁의 세기’를 ‘평화의 세기’로 전환한다, 그것이 ‘인간혁명’이며 이 소설에 일관되는 하나의 수맥(水脈)이 될 것입니다.
‘신·인간혁명’은 완결까지 30권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집필은 틀림없이 한정된 생명의 시간과 싸우는 장렬한 투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태어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해 내야 진짜 인생입니다. 괴테와 위고 그리고 톨스토이도 여든살이 넘어도 더욱더 활기차게 움직이면서 신념의 펜을 계속 들었습니다.
나도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내 평생의 사업이라고 정하고 후세를 위하여 금강과 같은 사제의 길이라는 ‘진실’ 그리고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의 말씀대로 ‘세계광선유포’의 이상을 향해 돌진하는 불자(佛子)가 엮어 가는 영광스러운 위대한 드라마를 힘이 다할 때까지 쓸 결심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권 <들어가는 글>
화광신문 : 12/04/27 970호 발췌
“가루이자와는 도다(戶田) 선생님이 서거하시기 8개월 전, 내가 은사의 생애와 정신을 후세에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 소설 ‘인간혁명’의 집필을 결의하면서 무량한 추억과 사제의 맹세를 새긴 천지입니다. 또 이날은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 지 48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도다 선생님은 1957년 9월 8일, ‘원수폭금지선언’을 발표해 첫번째 유훈으로서 그 사상을 전 세계로 넓힐 것을 청년에게 의탁하셨습니다.
은사는 끊이지 않는 세계의 전쟁과 폭정(暴政)에 눈물을 흘리는 민중의 소리 없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자주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지구 상에서 비참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고 싶다.”
그것은 선생님의 바람이자 결심이었습니다. 사제는 불이(不二)입니다. 불이이기 때문에 나 또한 은사의 마음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세계를 누비면서 ‘평화와 행복의 대하’를 개척했습니다.
내가 ‘인간혁명’ 속편으로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구상한 이유는 선생님 사후의 광선유포를 세계로 확대하는 일이 은사의 진정한 위대함을 증명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또 은사의 정신을 미래 영원히 전하려면 후계의 ‘제자의 길’을 써서 남겨야만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혼(魂)의 힘’은 원자폭탄보다도 강하다”고 외쳤습니다.
인간이 가진 무한한 ‘생명력’을 개척함으로써 ‘전쟁의 세기’를 ‘평화의 세기’로 전환한다, 그것이 ‘인간혁명’이며 이 소설에 일관되는 하나의 수맥(水脈)이 될 것입니다.
‘신·인간혁명’은 완결까지 30권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집필은 틀림없이 한정된 생명의 시간과 싸우는 장렬한 투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태어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해 내야 진짜 인생입니다. 괴테와 위고 그리고 톨스토이도 여든살이 넘어도 더욱더 활기차게 움직이면서 신념의 펜을 계속 들었습니다.
나도 ‘신·인간혁명’의 집필을 내 평생의 사업이라고 정하고 후세를 위하여 금강과 같은 사제의 길이라는 ‘진실’ 그리고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의 말씀대로 ‘세계광선유포’의 이상을 향해 돌진하는 불자(佛子)가 엮어 가는 영광스러운 위대한 드라마를 힘이 다할 때까지 쓸 결심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권 <들어가는 글>
화광신문 : 12/04/27 97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