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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州 코룸바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

  • 관리자

  • 201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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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랑 시의회 의장 “세계에 인도주의 씨앗을 심어 숭고한 교육철학으로 인재를 육성”

【종합】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주에 있는 코룸바시가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코룸바시의회 회의장에서 이반데르 조제 벤드라미니 두랑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수여식에서는 명예시민증 수여를 결정한 의결문을 엄숙하게 낭독하고, 발의자인 두랑 의장이 SGI 회장을 대신한 엔도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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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랑 의장이 “SGI 회장은 교육 사업으로 평화와 문화를 추진하고, ‘참된 인간’을 육성하고자 온 힘을 쏟았습니다. 또 환경 보호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SGI 회장의 공적은 우리 코룸바시에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생명의 보고’인 판타날의 중심 도시 코룸바의 시민으로서 SGI 회장이 이룬 모든 사업을 기려 명예시민으로 맞이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하고 말했다.

코룸바시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한다고 알려진 세계 최대의 습원(濕原) 판타날의 출입구로서 번영하고 있는 관광도시다. 볼리비아, 파라과이의 국경 지역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고, 세계 최대 규모의 매장량을 자랑하는 망간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6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주 캄피나스시의회가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과 도다(戶田) 제2대 회장에게 ‘평화의 사자(使者) 메달’을, 이케다 SGI 회장에게 ‘브라울리우 멘데스 노게이라 영예상’을 수여했다.

또, 지난달 18일에는 아르헨티나 네우켄주에 있는 플로티에르시 시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빈객증(賓客證)’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플로티에르시 문화센터에서 안드레스 페레시니 시장, 그라시엘라 수아레스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SGI 회장을 대신해 나카쓰이 아르헨티나SGI 부인부장이 ‘빈객증’을 전달받았다.



화광신문 : 12/04/20 96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