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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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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 산타크루스공과大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 관리자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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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발로 총장 이케다 SGI 회장은 “평화와 우애의 유대를 창출하는 세계

【종합】 볼리비아 사립 산타크루스공과대학교가 지난달 28일, 도쿄 하치오지 소카(創價)대학교 본관에서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인간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평화와 교육에 대한 세계적 공헌을 기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산타크루스공과대학교의 안토니오 카르발로 총장을 비롯해 후안 마르티네스 교수(前교육부장관)가 참석했다.

카르발로 총장은 수여사에서 “과학기술이 진보해 사람들이 더 좋은 생활을 추구하고, 우리 사회의 대부분을 물질주의가 지배하는 21세기에서 새로운 인간주의를 목표로 하는 이케다 박사의 끊임없는 노력과 리더십은 탁월합니다.” “평화와 우애의 유대를 창출하는 세계적 리더 이케다 SGI 회장의 인생은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우리 학생을 비롯해 교직원 등 대학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지도자에게는 모범입니다”라고 말한 뒤, SGI 회장을 대신한 야마모토 소카대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기를 전달했다.

아르헨티나 네우켄州 네우켄市, 이케다 SGI 회장 ‘탁월한 인물’증
페루 ‘페루전국여성회의’ 카야오지부, SGI와 이케다 SGI 회장 부부 ‘공헌상’


브라질 상파울루州 무지다스크루제스市, 이케다 가네코 여사 ‘명예시민증



이케다 SGI 회장은 답사에서 “사람은 자칫하면 눈에 보이는 꽃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그러나 꽃을 받치는 뿌리의 힘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대지의 존재입니다.” “교육이 바로 다채로운 꽃을 많이 피우는 뿌리며 대지입니다. 진정한 교육자는 기꺼이 보이지 않는 뿌리가 되어 대지가 되고 청년을 키우는 각오를 지닌 사람의 다른 이름이지 않을까요” 하고 말했다.



또, 지난달 17일에는 아르헨티나 네우켄주 네우켄시가 시내에 있는 데사피오문화센터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탁월한 인물’증을,

지난달 6일에는 페루의 여성단체 ‘페루전국여성회의’의 카야오지부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SGI에 ‘공헌상’을 수여했다.



한편, 지난달 16일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있는 무지다스크루제스시가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페르난데스 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가네코 여사는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 선(善)한 마음으로 살아오셨습니다. 그 자세는 모든 어머니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인생의 교훈입니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2/04/13 96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