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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포지엄’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 개최

  • 관리자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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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연구소 창립 50주년 ‘생명 존엄’을 세계정신으로

【도쿄】 동양철학연구소가 지난달 24~25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27회 학술대회를 열어 ‘지구문명과 불교의 사명’을 공통주제로 학자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자 20명이 강단에 섰다.

내빈으로 참석한 인도문화국제아카데미의 이사장 로케시 찬드라 박사가 ‘법화경의 계보인도, 중국, 일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찬드라 박사는 극단적인 물질주의와 과학기술 숭배로 뒤덮인 현대에서 사람들은 이케다 SGI 회장이 체현하는 관대한 정신을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SGI 회장이 법화경의 경문대로 여성의 평등을 주장하는 점, 군국주의와 끝까지 싸운 은사의 뜻을 이어받아 평화의 메시지를 넓히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SGI 회장을 ‘인간 마음의 참된 탐구자’라고 찬탄했다.

또한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는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을 개최해, 법화경에 관한 문물(文物)을 중심으로 한 ‘인류의 정신 유산’ 약 150점을 전시했다.



화광신문 : 12/04/13 96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