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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앤아버市 이케다 SGI회장 ‘명예시민증’ 전 세계 460개 ‘명예시민’ 칭호
박소연
200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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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앤아버市 이케다 SGI회장 ‘명예시민증’ 전 세계 460개 ‘명예시민’ 칭호
美 사이판市, 이케다 가네코 여사 ‘명예시민’
괌 35개 공립초중고교, SGI회장 내외 ‘명예교장’
【종합】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시가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1월12일 앤아버시 미시간대학교에서 개최한 ‘간디・킹・이케다’전 개막식에서 거행됐다.
존 하푸티 앤아버시 시장이 현지 SGI 멤버에게 ‘명예시민증서’를 건네고, 이날을 앤아버시의 ‘간디・킹・이케다의 날’로 선언했다. 이것으로 SGI회장이 세계 도시에서 받은 ‘명예시민’ 칭호는 4백60개다. 또 가네코 여사는 사이판시 ‘명예시민’ 칭호를 받아 1백60개가 됐다.
‘명예시민증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개인의 내적인 개혁을 촉구하며 평화의 정신을 세계에 넓혀 1백90개국의 연대 구축에 공헌했습니다” “교육과 비폭력의 중요성을 추진하는 끊임없는 진력과 공적을 찬탄합니다”라고 기록했다.
한편 지난 1월13일 괌교육정책위원회가 35개 공립초중고교 ‘명예교장’ 칭호를 이케다 SGI회장 내외에게 수여했다.
수여식은 신(新) 괌회관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전 개막식에서 거행됐다.
루이스 레이에스 괌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이케다 박사는 진지하게 교육문제에 몰두하며 온힘을 쏟고 계십니다. 소카(創價)대학교, 미국 소카대학교 창립 등 그 행동은 세계로 넓혀지고 있습니다. 나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신체장애인입니다. 그러나 괌의 교육에 모든 것을 바칠 각오로 행동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케다 박사의 존재를 알고 매우 감동했습니다!”라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7/02/09 7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