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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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평화연구소, ‘비핵회의’
관리자
2012-04-03
4,271
세계 6개국 핵 문제 전문가 모여 토론
【도쿄】 지난 10일과 11일, 도쿄 신주쿠에서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와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국립평화분쟁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세계 6개국의 핵 문제 전문가들이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핵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지난 1월 이케다 SGI 회장이 제안한 ‘비핵지대 확산’ 연구를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다.
비핵회의에서는 도다평화연구소 종합소장이며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국립평화분쟁연구소의 소장인 케빈 클레멘츠 박사를 중심으로 핵무기 구축과 폐기 그리고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의 비핵화 실현,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연대 강화 등을 토론했다.
이 회의에서 현재 세계는 원자력에너지와 핵무기 비확산 그리고 핵무기 보유라는 세가지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핵 보유국과 핵 개발국을 막기 위해 국가간의 긴장과 위협을 완화하고 신뢰를 넓히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광신문 : 12/03/30 966호 발췌
【도쿄】 지난 10일과 11일, 도쿄 신주쿠에서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와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국립평화분쟁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세계 6개국의 핵 문제 전문가들이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핵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는 지난 1월 이케다 SGI 회장이 제안한 ‘비핵지대 확산’ 연구를 위한 실질적인 출발점이다.
비핵회의에서는 도다평화연구소 종합소장이며 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 국립평화분쟁연구소의 소장인 케빈 클레멘츠 박사를 중심으로 핵무기 구축과 폐기 그리고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의 비핵화 실현,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연대 강화 등을 토론했다.
이 회의에서 현재 세계는 원자력에너지와 핵무기 비확산 그리고 핵무기 보유라는 세가지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핵 보유국과 핵 개발국을 막기 위해 국가간의 긴장과 위협을 완화하고 신뢰를 넓히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화광신문 : 12/03/30 966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