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SGI의 날’ 32주년 괌서 대경축
지사실선언 ‘SGI세계평화의 날’ - 준주의회, SGI ‘현창장’

【미국】국제창가학회(SGI) 발족 32주년 1・26 ‘SGI의 날’을 경축해 괌(미국 준주<準州>) 지사실이 1월 26일을 ‘SGI세계평화의 날’로 선언했다. 또 괌 준주의회는 의원 15명 전원이 의결한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13일(현지시간) 준주의회 의원 대표를 비롯해 행정・교육 관계자 등 내빈이 참석해 괌회관에서 거행했다.

괌 지사실 선언서에는 “SGI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회장의 리더십 아래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정통 불법(佛法) 철학을 넓히고 인류를 위한 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찬탄했다.
미국SGI 괌회관에서 레스피치오 의원이 괌 준주의회 ‘현창장’을 현지 SGI대표에게 수여했다.


미국 자치령 북마리아나제도연방인 사이판시가 이케다 SGI회장 부처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해 12월 12일, 시내에서 열려 원 토데라 시장이 SGI대표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연방상원회의와 하원회의가 SGI회장 부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행정관계자와 함께 게레로 前 북마리아나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북마리아나대학교는 소카(創價)대학교와도 교류. SGI회장에게 2001년 ‘명예교수’, 2005년 ‘명예총장’ 칭호를 수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시 낸시 네이델 시의회의원이 이케다 SGI회장에게 ‘진정한 평화의 사자’라고 칭송하며 선언서를 수여했다.

선언서에서는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는 캘리포니아에 새롭게 창립하신 미국소카(創價)대학교를 비롯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창가일관교육을 포함한 평화와 국제적인 대화 사상을 촉진하기 위한 다수의 기관을 설립했다”라고 SGI와 SGI회장의 평화공헌을 상찬했다.



() | 화광신문 : 07/02/02 7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