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도쿄 후지미술관 베이징 고궁박물원전
관리자
2012-03-19
4,434
오는 29일 개막, 국가일급문물 포함한 보물 200점 전시
【도쿄】 오는 29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후지미술관에서 ‘지상의 천궁(天宮), 베이징 고궁박물원전(展)’을 개막한다.
현재 마츠야마시 에히메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베이징 고궁박물원전’은 ‘여성과 아이들’을 주제로 베이징 고궁박물원이 소장한 작품 180만점 중 200점을 공개했다. 그중 특히 송(宋)나라 시대의 걸작으로 꼽히는 명화 ‘여효경도(女孝經圖)’가 눈길을 끈다.
‘여효경도’는 해외에서 처음 공개하는 작품으로 중국에서도 국보급에 해당하는 국가일급문물이다. 전체 길이가 8미터이며, 효경도의 내용을 아홉 장면으로 나누어 표현했다.
고궁박물원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중일문화협회의 탕치산 전무이사는 “‘여효경도’는 약 1000년 전 송나라 시대의 작품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작품이기 때문에 전시회가 있다고 해도 해외 반출은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과 이케다 SGI 회장의 우호적 유대에 의해 특별히 해외 반출이 허락되었습니다. ‘여효경도’는 베이징에서도 관람하기 힘든 귀중한 작품 입니다. 이 작품은 꼭 관람할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2/03/16 964호 발췌
【도쿄】 오는 29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후지미술관에서 ‘지상의 천궁(天宮), 베이징 고궁박물원전(展)’을 개막한다.
현재 마츠야마시 에히메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베이징 고궁박물원전’은 ‘여성과 아이들’을 주제로 베이징 고궁박물원이 소장한 작품 180만점 중 200점을 공개했다. 그중 특히 송(宋)나라 시대의 걸작으로 꼽히는 명화 ‘여효경도(女孝經圖)’가 눈길을 끈다.
‘여효경도’는 해외에서 처음 공개하는 작품으로 중국에서도 국보급에 해당하는 국가일급문물이다. 전체 길이가 8미터이며, 효경도의 내용을 아홉 장면으로 나누어 표현했다.
고궁박물원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중일문화협회의 탕치산 전무이사는 “‘여효경도’는 약 1000년 전 송나라 시대의 작품입니다. 굉장히 오래된 작품이기 때문에 전시회가 있다고 해도 해외 반출은 엄격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국과 이케다 SGI 회장의 우호적 유대에 의해 특별히 해외 반출이 허락되었습니다. ‘여효경도’는 베이징에서도 관람하기 힘든 귀중한 작품 입니다. 이 작품은 꼭 관람할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2/03/16 96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