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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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샘<34> 신심은 ‘현실을 타개하는 힘’
관리자
2012-03-05
4,858
1966년 7월 16일, 고등부 대표로 결성한 ‘봉추회’와 ‘봉추그룹’ 연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어느 여고부는 소아마비 후유증과 경제적으로 힘들어 해 눈물을 흘리며 장래의 진로에 대해 야마모토 신이치와 상담했다. 신이치는 여고생이 강한 마음을 기르기 바라며 일부러 엄하게 말했다.
“신심은 감상(感傷)이 아닙니다. 운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본존이 있지 않습니까! 망설이면 안 됩니다.
불리한 조건을 한탄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한탄해도 상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또 모든 사람은 어느 정도 고민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을 혜택 받은 인간은 없습니다. 학회에서 자란 아들딸이라면 어떤 처지나 상황에 처할지라도 과감히 도전해 인생을 승리해야 합니다. 어떻게 되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진정으로 교사가 되고 싶으면 반드시 되겠다고 정하세요. 만약 대학에 진학하는 일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벌면 됩니다. 야간대학에 다녀도 좋습니다.
사명에 살아가고자 하는 일은 이상론(理想論)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념적 유희가 아닙니다. 발밑을 주시하고 현실을 타개하는 일이 신심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 속에 신심이 빛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보다도 힘차게, 누구보다도 밝게, 누구보다도 맑고 깨끗하게 꿋꿋이 살아가는 자신이 최고로 행복하다고 단언할 수 있는 인생을 보내는 일이 그대의 사명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9권 <봉추>
화광신문 : 12/03/02 962호 발췌
“신심은 감상(感傷)이 아닙니다. 운다고 해서 해결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본존이 있지 않습니까! 망설이면 안 됩니다.
불리한 조건을 한탄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한탄해도 상황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또 모든 사람은 어느 정도 고민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을 혜택 받은 인간은 없습니다. 학회에서 자란 아들딸이라면 어떤 처지나 상황에 처할지라도 과감히 도전해 인생을 승리해야 합니다. 어떻게 되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진정으로 교사가 되고 싶으면 반드시 되겠다고 정하세요. 만약 대학에 진학하는 일이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학비를 벌면 됩니다. 야간대학에 다녀도 좋습니다.
사명에 살아가고자 하는 일은 이상론(理想論)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념적 유희가 아닙니다. 발밑을 주시하고 현실을 타개하는 일이 신심입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 속에 신심이 빛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보다도 힘차게, 누구보다도 밝게, 누구보다도 맑고 깨끗하게 꿋꿋이 살아가는 자신이 최고로 행복하다고 단언할 수 있는 인생을 보내는 일이 그대의 사명입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9권 <봉추>
화광신문 : 12/03/02 96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