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중국인문경제大 ‘명예교수’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 결정

【종합】 볼리비아 명문학부 사립 산타크루스공과대학교가 전세계에서 전개하는 평화ㆍ문화ㆍ교육에 대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수여는 산타크루스공과대 최고평의회가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의결서에는 “국내외를 불문해 볼리비아 국가 및 인류에게 탁월한 공헌을 이룬 사람”이라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조건이 적혀 있다.

안토니오 카르발로 총장은 “이케다 박사에게 우리 대학의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어 대단히 영광스럽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케다 박사가 이룬 공적은 우리 학생들에게 큰 희망입니다. 왜냐하면 불굴의 행동이 있으면 목표를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다고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 오슈시에 있는 ‘키르기스중국인문경제대학교’도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행동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 대학의 학술평의회는 이케다 SGI 회장이 창가(創價) 일관의 교육기관과 문화단체를 설립한 것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저서가 번역ㆍ출판된 점 등을 보고하고, “이케다 SGI 회장이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바쳤다”라며 ‘명예교수’ 칭호 수여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오무케예바 총장이 서명한 결정통지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을 명예교수로 맞이하는 일은 우리 대학에 있어서 굉장히 명예로운 일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화광신문 : 12/02/24 9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