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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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샘(33) 목숨을 건 일념이 승리의 요체
관리자
2012-02-28
4,228
야마모토 신이치는 1957년 8월, 하계블록지도 기간에 열린 도쿄 아라카와구 협의회에서 홍교정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흔히 한번 정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이 사람은 안 된다’ ‘저 사람은 무리다’라고 생각을 굳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아니 집념의 대화로 반드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대화방법에 문제는 없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불화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또 병을 앓는 사람에게 장사가 번창한다고 말해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납득할 수 있게 어떻게 말하는가. 이것도 지혜입니다.
나아가 동지 여러분 중에 친구는 많지만 확신이 약해서 이야기를 잘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과 선배가 함께 절복에 도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쨌든 지혜는 본디 무한합니다. 그 지혜가 불가능을 가능케 합니다. 그리고 지혜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필사적인 일념에서 생깁니다. 필사의 기원이 바로 지혜를 낳는 어머니입니다.
다루기 힘든 상대니까 피하려는 마음. 어쩔 수 없다며 스스로 겁먹거나 게으름을 정당화하려는 마음. 그러한 자기의 약한 마음에 도전해 이기는 용기를 갖기 바랍니다. 거기에 자기의 인간혁명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핵심이 있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7권 <민중성>
화광신문 : 12/02/24 961호 발췌
“흔히 한번 정도 이야기를 나눠보고 ‘이 사람은 안 된다’ ‘저 사람은 무리다’라고 생각을 굳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합니다. 아니 집념의 대화로 반드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대화방법에 문제는 없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불화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또 병을 앓는 사람에게 장사가 번창한다고 말해도 공감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납득할 수 있게 어떻게 말하는가. 이것도 지혜입니다.
나아가 동지 여러분 중에 친구는 많지만 확신이 약해서 이야기를 잘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과 선배가 함께 절복에 도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쨌든 지혜는 본디 무한합니다. 그 지혜가 불가능을 가능케 합니다. 그리고 지혜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필사적인 일념에서 생깁니다. 필사의 기원이 바로 지혜를 낳는 어머니입니다.
다루기 힘든 상대니까 피하려는 마음. 어쩔 수 없다며 스스로 겁먹거나 게으름을 정당화하려는 마음. 그러한 자기의 약한 마음에 도전해 이기는 용기를 갖기 바랍니다. 거기에 자기의 인간혁명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핵심이 있습니다.”
소설 ‘신·인간혁명’ 제17권 <민중성>
화광신문 : 12/02/24 9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