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도다평화연구소, ‘지구민족주의’ 제창 60주년 기념 국제회의
관리자
2012-02-28
4,161
【파리】 지난 3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도다기념국제평화연구소(소장 올리비에 울반)가 아메리칸대학교 파리캠퍼스 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학과를 비롯해 이집트문화센터, 지구적 불살생센터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은 변혁의 힘과 자유’라는 주제로 설립 16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해 세계 11개국에서 지성인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북돋우며 희망찬 미래를 향한 길을 여는 ‘내재한 선성(善性)’을 불러 일으키는 예술과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다 제2대 회장이 발표한 ‘지구민족주의’가 목표로 삼은 ‘평화와 인간존엄이 빛나는 세계’를 건설하자고 염원했다.
울반 소장은 “음악만큼 어떠한 차이도 단숨에 뛰어넘어 혼의 일체감을 낳고 서로를 향상시키는 것은 없습니다”라는 SGI 회장의 말을 인용해, 현대세계에서는 분단과 억압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조화롭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이끄는 음악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도다평화연구소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이 프랑스학사원에서 강연한 내용을 비롯해 문화와 예술에 관한 사상과 행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향한 예술의 공헌’이라는 주제로 2005년에 시작한 연구프로젝트 제3탄이다.
또 스페인, 튀니지에 이어 프랑스에서 연 이번 회의는 도다 제2대 회장이 ‘지구민족주의’를 발표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의의를 담아 현대문명이 부딪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는 민중의 마음을 북돋고, 연대를 다지는 음악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는 “이케다 회장은 현대에 사는 우리가 추구해 마지않는 ‘새로운 지구문명’을 창조하려는 전망을 내세웠습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2/02/24 961호 발췌
이케다 SGI 회장은 메시지를 보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북돋우며 희망찬 미래를 향한 길을 여는 ‘내재한 선성(善性)’을 불러 일으키는 예술과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다 제2대 회장이 발표한 ‘지구민족주의’가 목표로 삼은 ‘평화와 인간존엄이 빛나는 세계’를 건설하자고 염원했다.
울반 소장은 “음악만큼 어떠한 차이도 단숨에 뛰어넘어 혼의 일체감을 낳고 서로를 향상시키는 것은 없습니다”라는 SGI 회장의 말을 인용해, 현대세계에서는 분단과 억압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조화롭고 자유로운 방향으로 이끄는 음악을 강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도다평화연구소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이 프랑스학사원에서 강연한 내용을 비롯해 문화와 예술에 관한 사상과 행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를 향한 예술의 공헌’이라는 주제로 2005년에 시작한 연구프로젝트 제3탄이다.
또 스페인, 튀니지에 이어 프랑스에서 연 이번 회의는 도다 제2대 회장이 ‘지구민족주의’를 발표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의의를 담아 현대문명이 부딪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는 민중의 마음을 북돋고, 연대를 다지는 음악의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는 “이케다 회장은 현대에 사는 우리가 추구해 마지않는 ‘새로운 지구문명’을 창조하려는 전망을 내세웠습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2/02/24 96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