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청년정치학원, SGI회장 ‘명예교수’ 수여 결정
멕시코 주립 유카탄…大 등 SGI회장 ‘감사장’

【종합】중국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지도자를 배출해 온 ‘중국청년정치학원’(원장 후춘화)이 이케다 SGI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칭호는 중국청년정치학원 학술위원회가 결정, 후 원장이 SGI회장에게 수여통지서를 보냈다. 중국청년정치학원은 중국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할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종합적인 인재육성을 했다. 후진타오 국가주석도 이 학원의 원장을 역임했다.

유카탄주 바자드리드시 주립 유카탄 바자드리드대학교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 ‘SGI운동과 연기(緣起)사상’을 주제로 이노우에 멕시코SGI청년부장이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주립 유카탄 바자드리드대학이 SGI회장의 끊임없는 평화・문화・교육의 공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마누엘 페니체 심리학부장은 “이 훌륭한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운동이 전개된다는 사실을 알고 참으로 감동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란시스코 데 몬테호대학 부속고교 알프레드 페르난데스 아르세오 교장이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의 인도적 유산인 평화・문화・교육 추진’에 생명을 쏟는 SGI회장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했다.



() | 화광신문 : 07/01/26 71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