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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평화위원회 이케다 SGI 회장 ‘1등평화훈장’

  • 관리자

  • 20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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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 건설 위한 업적 기려

【세이쿄신문】 우크라이나 사회단체 ‘우크라이나평화위원회’(의장 레오니드 크라우추크 초대 대통령)가 지난달 25일, 도쿄 미나토구 주일본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정의와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의 건설을 위해 크게 공헌한 업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1등평화훈장’을 수여했다.

미콜라 쿨리니치 주일본 대사가 이케다 SGI 회장이 펼친 평화투쟁의 역사를 언급한 뒤, SGI 회장을 대신한 하라다 SGI 회장대행에게 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

증서에는 ‘세계평화 건설을 비롯해 인간주의, 정의를 위한 평화운동 추진, 평화사상 실현, 사회에서 평화철학을 형성, 인류의 풍부한 정신성 확대, 청년의 평화교육을 향한 사회운동 등의 이케다 박사 공헌을 상찬한다’는 내용이 씌어 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이 대독한 SGI 회장 답사에서 모든 핵무기의 폐기와 국외철거를 완수한 우크라이나의 용기 있는 결단에 경의를 표했다.

또 위원회에 맥동하는 평화정신을 가슴에 품고 세계에서 대화를 더 크게 넓히며 미래를 구축하는 청년을 온 힘을 다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SGI 회장대행을 비롯한 학회 대표가 쿨리니치 대사와 간담했다.

쿨리니치 대사는 “이케다 회장의 평화와 인간주의 철학은 장래를 짊어질 청년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이케다 회장의 사상을 전 세계에 넓히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1등평화훈장’은 평화운동을 추진한 중진을 비롯해 문화인, 학자, 교육자 등 지성 그리고 정의와 인간주의와 평화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화광신문 : 12/02/10 95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