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세계 192개국, 신년근행회 개최

  • 관리자

  • 2012-01-30

  • 4,115

【종합】 전 세계의 SGI가 ‘청년학회 확대의 해’를 신년근행회로 시작했다. 캄보디아SGI는 일곱군데에서 근행회를 열었다. 프놈펜에서 연 근행회에는 소체드 청년부장이 참석해 “지금 있는 곳에서 희망의 빛이 되어 사람들을 비춥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벨기에와 우루과이 등에서도 신년근행회를 열어 많은 벗이 참석했다.영국SGI는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를 비롯해 각지에서 신년근행회를 열어 750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이케다 SGI 회장이 역사학자 토인비 박사와 만나 나눈 대담이 40주년을 맞는다.

새뮤얼스 영국SGI 이사장은 타플로코트종합문화센터에서 열린 근행회에 참석해 스승과 함께 광포의 역사를 장식하는 감사함을 가슴에 새겨 모두 승리하는 실증을 내자고 염원했다.뉴질랜드SGI도 각지에서 신년근행회를 개최했다. 청년부는 3월 16일 ‘광선유포기념일’을 목표로 ‘2만명의 대화’를 시작했다.

남아공SGI는 케이프타운에서 신년근행회를 개최해 약 50명이 참석했다. 볼리비아SGI는 산타크루스시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신년근행회를 개최했다. 볼리비아지부 결성 50주년을 맞아 다케노 볼리비아SGI 이사장은 “50년의 역사를 긍지로 삼아 새롭게 전진합시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SGI도 말레이시아문화회관에서 신년근행회를 개최해 주광후이 이사장이 “사제불이의 모범이 빛나는 말레이시아를 구축합시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2/01/20 95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