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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브라질 상파울루주 이타피라시가 지난달 8일(현지시간) 시의회에서 세계적으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운동을 위해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발의자 사르토리 시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은 민중 한사람 한사람에게 관용의 철학을 전해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파도를 세계로 넓혔습니다. SGI 회장의 이타정신이 브라질까지 넓혀진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고 말했다.
마르케스 필류 시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이 1960년 브라질을 처음 방문해 약 8년 뒤에 우리 시에 SGI 벗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SGI는 한 사람의 인간의 행동에 주목해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철학을 바탕으로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운동을 착실하게 추진했습니다. 우리 시는 SGI 회장에게 정말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하고 선언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테르메스국립대학교’가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타슈켄트사진회관에서 양국 우호를 위한 발전과 역사연구 진흥에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또 타이완 교육계를 이끄는 타이완사범대학교가 문화교류와 세계평화의 촉진을 위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타이완사범대학교의 장궈언 총장 일행은 지난달 14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를 방문해 결정통지서를 전달했다.

타이완 타이둥현이 지난달 1일, 타이둥현청에서 문화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황지앤팅 현장이 SGI 회장을 대신한 타이완SGI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화광신문 : 12/01/13 9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