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봄 향해 명랑하게 전진

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벽을 허물어라! 사자왕의 마음으로’

【도쿄】 창가학회(創價學會)가 지난 7일, 도쿄 스가모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전국청년부간부회’ ‘전국대학부간부회’ 의의를 담아 ‘청년학회 확대의 해’ 포문을 여는 ‘신시대 제55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이 각부 대표는 물론 한국 등 해외 18개국 SGI멤버와 함께 참석했다.

하라다 SGI 회장대행은 신년을 힘차게 출발한 동지에게 내년 2013년 총본부 완성을 기해 모든 동지의 이름을 영구보관하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 모두 청년의 마음으로 ‘신시대 2월투쟁’을 승리하고 싶다며, 광선유포는 ‘지금’ ‘내가’ ‘이곳에서’ 추진하는 일이 중요하다. 벗을 격려해 몇 사람을 일으켜 세웠는지에 리더의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이케다 히로마사 부이사장이 대독한 메시지에서 고난과 투쟁하는 벗에게 ‘용기가 승리의 힘’이라며 “행복해지는 것도 용기, 시련에 이기는 것도 용기, 남을 위해 헌신하는 것도 용기, 평화와 정의를 위해 행동하는 것도 용기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사자왕과 같은 마음을 가진 자 반드시 부처가 되느니라”(어서 957쪽)는 성훈을 인용해 ‘사자왕의 마음으로 벽을 허물어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2007년 2월에 실시한 ‘신시대 제4회 본부간부회’에서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을 상영했다.



화광신문 : 12/01/13 9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