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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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예술문화단체 이케다 SGI 회장 ‘포토그라니카’상
관리자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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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즈베키스탄 예술단체가 지난달 14일(현지시간) 수도 타슈켄트에 있는 ‘타슈켄트사진회관’에서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을 기려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포토그라니카’상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는 툴스나리 쿠지예프 문화장관을 비롯 문화인 120명이 참석해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부회장에게 기념 동상과 증서를 전달했다.
쿠지예프 장관은 수여사에서 “이케다 SGI 회장은 유엔평화상을 받는 등 국제적 인도주의자입니다. SGI 회장이 창립한 소카대학교가 우리나라 학술기관과 함께 고고학연구를 위해 공동으로 발굴조사를 진행하는 등 SGI 회장은 양국의 교류에서 리더십을 크게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처럼 좋은 날 SGI 회장의 사진전을 두번째로 9년만에 개최했습니다. 전시한 사진은 모두 SGI 회장이 열린 마음으로 자연을 촬영했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상파울루주 페루이비시는 지난달 2일(현지시간), 시의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네우송 곤사우베스 핀투 부시장이 “니치렌불법(日蓮佛法), 특히 사람들을 매료하는 이케다 박사가 주장하는 평화사상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포아시는 지난해 11월 17일(현지시간), 스포츠센터강당에서 11ㆍ18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마르코스 히베이루 다 코스타 시의회 부의장은 “창가학회는 평화문화교육을 이상(理想)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노력은 훌륭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우리는 인간존엄과 조화를 되찾는 SGI 운동을 진심으로 지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포아시는 2010년 11월 18일을 시의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했다.
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상곤살루시가 지난해 11월 18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캄페스트레회관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사회공헌을 기려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마를로스 코스타 시의원이 브라질SGI 대표에게 가네코 여사의 ‘명예시민증’을 전달한 뒤, “이케다 회장 부부는 인류를 위해 크게 공헌했습니다. 불교는 인간에게 초점을 맞춘 종교입니다. 실은 우리 집 근처에도 SGI 벗이 많이 살고 있는데 멤버의 성실함이 SGI 운동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증표입니다. 이케다 회장 부부를 모범으로 삼고 SGI 여러분과 함께 좋은 시민으로 평화를 창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2/01/01 95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