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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기의 샘<28> 자신의 마음을 절복하자!

  • 관리자

  • 2012-01-06

  • 4,052

1973년 3월, 제2도쿄 본부간부회에 참석한 야마모토 신이치는 광선유포의 진전을 바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지도했다.

이 날 신이치는 ‘자신의 마음을 절복하라’고 힘주어 호소했다.
광선유포의 전진을 방해하는 작용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안에 있기 때문이다.
겁쟁이나 나약한 마음은 단념하는 마음을 낳아 ‘더 이상 못하겠다!’ ‘이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자신의 벽을 만든다. 또 만심은 방심과 안일을 낳아 패배의 무덤을 판다. 그 마음을 타파하고 자신을 절복해야 한다. 벽을 부수려면 결심해야 한다.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일념을 정하고 어본존에게 서원의 제목을 끝까지 불러야 한다.
그리고 용맹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달리기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는다. 기세를 더한다.
소설 ‘신·인간혁명’ <본진>


화광신문 : 12/01/01 95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