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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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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다 SGI 회장 ‘명예주민’증 수여

  • 관리자

  •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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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세르지페州

【종합】 브라질 세르지페주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주도 아라카주시 주의회 의장실에서 평화활동과 SGI의 사회공헌을 위한 리더십을 상찬해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주민증’을 수여했다.

안젤리카 기마랑이스 주의장이 “생명을 존중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자애 넘치는 말을 보내 인류를 위해 봉사한 이케다 박사를 명예주민으로 추대하는 일은 우리에게 최고의 영예입니다. 박사는 세계평화를 위해 투쟁하고 많은 사람이 그 투쟁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더 좋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려고 SGI의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발의자인 콘세이상 비에이라 주의원은 SGI 회장이 오랜 세월 동안 심은 평화의 씨앗이 전 세계에서 꽃피었다고 강조하며 “폭력이 횡행하는 현대사회에서 ‘평화문화’를 넓히려는 사람이 상찬과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이케다 박사를 현창하는 일은 박사에게서 평화문화의 힘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의 가치’와 ‘평화문화’를 가볍게 보는 풍조에 맞서 성장하는 일이 이케다 박사의 이상(理想)을 영원히 계승하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예술문화단체, SGI 회장 ''포토그라니카''상 결정



한편 우즈베키스탄 예술문화단체가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한 공헌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포토그라니카’상 수여를 결정했다.

‘포토그라니카’상은 사진분야에서 예술가 육성 등을 목적으로 2010년 우즈베키스탄아카테미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문화예술포럼’기금, 타슈켄트사진회관이 창설했다.

이번 수여는 예술아카데미와 기금 그리고 문화스포츠부를 비롯한 우즈베키스탄과학아카데미, 유네스코의 우즈베키스탄 대표부 등 총 5개 단체로 구성된 포상위원회가 심사해 결정했다.

‘포토그라니카’상 심사위원은 2002년 12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을 개최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점을 선출 이유로 꼽았다.


화광신문 : 11/12/23 9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