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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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모임 ‘무궁화그룹’ 도쿄 도다국제우호회관서 회합
관리자
2011-12-27
4,371
창가학회 내 재일교포 모임인 ‘무궁화그룹’이 지난 4일 도쿄 도다국제우호회관에서 회합을 했다.
소카대학교 공학부 광섬유센터 연구원인 강성호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사사키 무궁화그룹 리더가 이케다 SGI 회장의 격려품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증정했다.
무궁화그룹의 새로운 멤버가 된 고토우 마사히로 씨는 “한국에서 1년간 어학 연수를 하며 좋은 추억을 새기고 돌아왔습니다”라며 앞으로 한국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엔도 부총합교학부장은 <소야전답서> 강의를 통해 ‘어서는 처음 읽으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두 번 세 번 읽으면 조금씩 그 가치를 알 수 있다’며 어서 연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국과 일본은 아주 가까이 있어, 옛날에는 한국과 일본 사람들은 통역 없이도 이야기가 통했다는 설도 있다”며 한일우호에 이바지하는 ‘무궁화그룹’의 사명을 일깨웠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12/23 954호 발췌
소카대학교 공학부 광섬유센터 연구원인 강성호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사사키 무궁화그룹 리더가 이케다 SGI 회장의 격려품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증정했다.
무궁화그룹의 새로운 멤버가 된 고토우 마사히로 씨는 “한국에서 1년간 어학 연수를 하며 좋은 추억을 새기고 돌아왔습니다”라며 앞으로 한국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엔도 부총합교학부장은 <소야전답서> 강의를 통해 ‘어서는 처음 읽으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두 번 세 번 읽으면 조금씩 그 가치를 알 수 있다’며 어서 연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국과 일본은 아주 가까이 있어, 옛날에는 한국과 일본 사람들은 통역 없이도 이야기가 통했다는 설도 있다”며 한일우호에 이바지하는 ‘무궁화그룹’의 사명을 일깨웠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12/23 9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