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시사범大, ‘이케다 …연구소’
세계 18번째 연구기관・12명 학술가로 시작

【중국】중국을 대표하는 경승지 구이린에 있는 명문학부 ‘광시사범대학교’에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교육사상연구소’가 탄생했다.

달 10일 새로 건설한 광시사범대학교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거행, 국가의 교육부와 광시좡족자치구를 비롯해 각계에서 내빈 약 5백 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교육사상연구소 명예소장에는 량훙 광시사범 대학교 총장이, 소장에는 린나 부서기가 취임했다. 또 상무 부소장인 저우창산 역사문화・관광학원 부원장을 비롯해 교육, 문학, 예술 등 각계 전문학술가 12명 체제로 연구를 추진한다.

이날 량 총장이 “연구소 설립은 본 대학 발전에 큰 경사입니다. 우리 대학의 명예교수이기도 한 이케다 선생님은 세계평화와 우호교류 촉진이라는 위업에 진력하셨습니다. 교육에서도 인간 근본, 지행합일의 숭고한 교육이념을 충분히 발휘하시고 있습니다. ‘이케다 연구’는 본 대학이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삼고자 합니다”라고 ‘이케다 다이사쿠 교육사상연구소’ 설립경위를 말했다.

이번 연구소 설립으로 이케다 SGI회장의 사상・철학・행동을 연구하는 단체는 세계 18개 대학・기관이 됐다.



() | 화광신문 : 07/01/12 71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