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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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SGI 광포 50주년 기념 제37회 총회
관리자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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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월지의 나라 인도SGI가 광포 50주년을 맞아 지난달 27일 뉴델리에 있는 창가보리수원에서 제37회 총회를 개최해 네팔과 스리랑카에서도 멤버가 모여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월월 일일’ 힘차게 광선유포를 전진시키려고 사회를 위해,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용감하게 전진한 발자취를 진심으로 상찬했다.
또 50년 전에 첫걸음을 새긴 날을 뒤돌아보며 “구원의 연이 깊은 동지는 불교발상지 인도에서 용감하게 뛰어나와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희망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바야흐로 5만명이 넘은 평화의 연대를 당당히 구축했습니다” “인도의 전진이 ‘세계광포의 전진’ ‘영법구주의 원동력’이며, 동지의 승리가 ‘광선유포’의 희망을 상징합니다”고 격려했다.
총회에서는 미래부 101명이 ‘Be Brave! 사자의 마음으로’를 힘차게 합창하고, 부인부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어머니’ 노래를 불렀다. 이어서 청년부의 활동보고와 부인부, 장년부가 체험담을 발표했다.
나비나 레디 인도SGI 이사장의 인사에 이어 메논 의장은 “SGI 회장이 장편시 ‘월지의 여명 지용의 찬가’를 발표한 지 20주년을 맞는 내년을 향해, 청년과 함께 세계광포의 선구라는 긍지로 승리합시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12/23 9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