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각국 SGI가 지난달, 11·18 ‘창립일’ 기념 모임을 개최했다.

말레이시아SGI는 13일, 말레이시아문화회관에서 모임을 개최했다. 쉬시후이 부이사장은 말레이시아종합문화센터가 2001년에 개관한 뒤, 지금까지 학술과 예술 강좌 등을 약 400회 개최한 점을 언급해 다민족국가에서 사회공헌의 연대를 더욱 넓히자고 염원했다.

싱가포르SGI는 18일, 싱가포르SGI 본부에서 기념대회를 열었다. 왕원차이 싱가포르SGI 이사장은 ‘지구(地區)가 바로 광포 확대를 위한 사명의 무대’라고 강조하고 스승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해 큰 인재성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북유럽 스웨덴SGI는 각 지역에서 좌담회를 개최했다. 스웨덴북지부 10일, 수도 스톡홀름에서, 남스웨덴지부는 19일, 말뫼에서 좌담회를 개최했다.

또 슬로베니아SGI가 18일 수도 류블랴나에서 기념 회합을 열었다. 참석자는 “스승에게 나날이 승리를 보고하겠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과제에 도전하고 주위에 신뢰를 넓히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칠레SGI는 20일, 수도 산티아고 칠레문화회관에서 기념 총회를 열었다. 이마이 칠레SGI 이사장은 한사람 한사람을 진심으로 격려하는 스승의 마음에 보답해 승리의 증표를 제시하자고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SGI 빅토리아방면이 16일 빅토리아회관에서 근행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21일 뉴사우스웨일스방면이 오스트레일리아문화회관에서 근행회를 열었다.



화광신문 : 11/12/23 95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