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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신시대 제54회 본부간부회·전국청년부간부회·전국교선부대회

  • 관리자

  •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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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 메시지 “정의로운 우리는 대승리”

자, 유쾌하게 청년학회 대행진!

【도쿄】 창가학회(創價學會)가 지난 3일, 도쿄 스가모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전국청년부간부회’ ‘창가반·아성회·백련그룹대회’ ‘전국교선부대회’ 의의를 담아 ‘신시대 제54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하라다(原田) SGI 회장대행, 마사키 창가학회 이사장, 스기모토 창가학회 부인부장이 각부 대표는 물론 한국 등 해외 18개국 SGI멤버와 함께 참석했다.

창가학회는 사종문(邪宗門)에서 ‘혼(魂)의 독립’을 한 지 20주년을 맞아 불법(佛法)의 정사(正邪)는 분명하다고 만천하에 선언했다.

마사키 이사장은 1991년 11월 28일, 닛켄이 학회에 ‘파문통고서’를 보낸 지 20년이 지난 지금 학회는 세계 종교로 크게 발전했다. 난과 싸우고 광포에 살아가는 사제의 길에 영원한 학회의 혼이 있다고 강조했다.

SGI 회장대행은 광포를 뒷받침한 모든 동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1년간 정말 고맙습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연말을 잘 보내고 좋은 새해를 맞으십시오”라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전언을 전했다.

또 새롭게 탄생하는 신입회원을 격려해 신심의 골격을 만들어주자고 말했다. 스승의 지도대로 실천하는 곳에 가치를 창조하는 학회의 근간이 있다며 각부 모두 하나가 되어 한 사람의 벗을 위해 최선을 다한 실천을 하자고 염원했다.

SGI 회장은 이케다 히로마사 부이사장이 대독한 메시지에서 정의로운 학회는 “니치렌(日蓮)은 법화경 행자이기에 삼류강적(三類强敵)이 있어, 온갖 대난을 당했다. 그런데 이러한 니치렌의 제자단나가 되신 일은 실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틀림없이 깊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어서 1226쪽, 통해)는 성훈대로 대난과 싸워 완전히 승리했다고 선언했다.

또 세계 192개국의 동지와 함께 새로운 광포의 산을 등반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12월에 실시한 ‘신시대 제2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스피치한 내용과 함께 이곳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SGI 회장이 학회가 ‘위풍당당의 노래’를 지휘한 영상물을 소개했다.



화광신문 : 11/12/09 9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