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필리핀의 발전을 짊어질 국립 ‘바탄반도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건설을 비롯한 철학, 문학, 교육에서 세계조화와 사회변혁을 위한 공헌을 기려 명예인문학박사 수여를 결정한 통지서를 보냈다.

이번 명예인문학박사학위 결정은 대학이사회와 학부평의회의 엄정한 심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결정통지서에는 SGI 회장이 주장하는 한 나라의 숙명전환도 한 사람의 인간이 지닌 혁명이라는 사상 그리고 인간이 가진 사회변혁의 가능성에 대한 신념을 상찬하며 “국립 바탄반도대학교는 청년뿐 아니라, 지역 사람들에게도 앞으로 더욱 좋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계발과 모범적 존재로서 이케다 SGI 회장을 공경할 것입니다”라고 씌어 있다.

바탄반도대학교는 캠퍼스가 여섯 곳에 있으며 아홉개 학부에 학생 1만 4천명이 면학에 힘쓴다. 대학원 과정도 개설한 종합대학으로 취업교육을 충실히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日군마懸 서점상업조합, SGI 회장 감사장



한편 일본 군마현 서점상업조합이 지난달 22일 세이쿄신문 본사에서 활자문화 부흥을 위해 진력한 점을 기려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SGI 회장은 하세가와 부이사장이 대독한 답사에서 “젊은 청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일은 ‘우정의 마음’ ‘대화의 마음’ ‘평화의 마음’을 생생히 넓히는 작업입니다”고 말하며 서점상업조합의 번창을 염원했다.



화광신문 : 11/12/09 95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