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박사의 철학과 행동은 현대사회의 희망”

【뭄바이】 인도SGI가 지난달 5일, 인도 뭄바이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발표한 제36회 ‘SGI의 날’ 기념제언(지난 1월 발표)을 둘러싼 평화세미나를 인도 타타사회과학연구소와 함께 개최했다.

뉴델리와 첸나이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한 이번 평화세미나는 교수와 학생을 비롯한 교육과 문학매스컴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해 이케다 SGI 회장이 발표한 평화제언의 의의에 대해 토론했다.

세미나에서는 타타사회과학연구소의 니라 타비르 교무부장이 개인을 존경하고 생명의 존엄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건설은 인류에게 가장 어려운 도전이라고 강조하며 “이케다 SGI 회장의 리더십 아래 사회건설을 위해 계속 도전하는 인도SGI와 함께 평화세미나를 개최해 기쁩니다”고 말했다.

벤카트 차리 마하라슈트라주 전 수석차관은 세계가 더욱 좋고 희망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케다 박사와 같은 인물이 현대사회에 꼭 필요합니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1/12/02 951호 발췌